설맞이 환경정비 및 캠페인 실시 (동천,용강,황오)

용강동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명은 지난달 25일 설날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시가지 가로변, 빌라촌 주거지역 일대, 황성 5일장 등에서 불법쓰레기와 폐자재 수거,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한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용강동을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 날 8개의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심상가 도로변, 주택가 골목길, 공터를 돌며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등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도 홍보했다.
임보혁 황오동장은 “설맞이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황오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