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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새마을협의회,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꽃길 조성 화제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45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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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536호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을 비롯해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양남면은 지난 6일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원도)와 부녀회(회장 김명자) 회원 50여명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해국 2000여 포기를 심고 해안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 제공 및 국내 최고의 해안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식재한 해국은 바닷가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다년생 화초로 주상절리와 읍천 등대, 주변산책로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45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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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양남면 새마을회 꽃길 주상절리 바다 해안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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