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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희망·꿈이 살아 숨 쉬는 연안 축제

연안초 학예발표회
이강출 남부지사장 기자 / 1061호입력 : 2012년 11월 05일
↑↑ 1 연안꿈나무들의 학예발표회. 2 학교교육 활동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결과물과 학부모들의 작품 전시.
ⓒ (주)경주신문사

연안초등학교(교장 김주은)는 지난 30일 학생, 학부모, 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가족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학교 곳곳에는 그동안 학교교육 활동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과 교직원들의 교육 실적, 학부모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또 녹색 성장 교육을 추구해 온 연안가족 70명(초등학생 41명, 유치원 13명, 교직원 16명) 각자가 정성과 노력으로 가꿔온 들꽃과 가을 국화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독서페스티벌 및 영어퀴즈대회가 열렸고, 오후 6시에는 제2차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가 마련됐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학교교육설명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밥상머리 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달윤 교감의 2012학년도 교육실적 및 학교교육에 대한 설명,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연수가 있었고, 남승섭 교무부장은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학부모들의 학교만족도 조사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오후 7시에는 1학년 남승복, 이혜빈 학생의 인사로 학예발표회가 시작됐다. 이 시간은 연안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재주를 발표하는 자리로 ‘방귀쟁이 며느리’ 외 16개 작품이 발표됐다.

전교생 41명의 농촌 소규모 학교지만 학생들의 뛰어난 끼와 재능에 참석한 관객의 열렬한 찬사와 아낌없는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연안 가족 한마음 축제’는 학부모, 지역주민, 내빈에게 학교 교육활동을 공개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주었으며, 지역 사회와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한 알찬 시간이 됐다.
이강출 남부지사장 기자 / 1061호입력 : 201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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