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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397호입력 : 2019년 07월 04일
↑↑ 레오나르도 디오코 센터장이 관광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미래 문화관광산업의 전망과 대응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이 개최돼 지역 관광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27일 힐튼호텔에서 제8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국제심포지엄이 ‘미래 문화관광산업 전망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관광산업의 패러다임과 관광 트렌드, 관광 중심형 도시와 도시재생, 관광벤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먼저 디지털시대 미래 관광이라는 주제로 마카오 국제관광연구센터 레오나르도 디오코 센터장이 발표했다. 그는 “국제 관광객 증가는 관광산업에 의존하는 국가에선 긍정적 소식인 반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관광 과잉과 탄소 배출·공해·도시 혼잡·인구 밀집 등의 문제로 관광 산업의 위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 “디지털 정보시대가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반면 우리 사회에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면서 “디지털시대 관광산업의 미래는 그로 인한 기회와 초래하는 문제점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빌바오 두이스토대 관광학 아이나라 로드리게스 교수는 빌바오 도시 문화재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빌바오시는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조선업과 철광산업으로 부흥했고, 1980년대 아시아 국가권에 산업 주도권을 빼앗긴 이후 빠르게 쇠락했다”며 “빠르게 쇠락한 빌바오를 다시 일으킨 것은 관광산업이다”고 밝혔다. 그는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재단으로부터 미술관을 유치하는 데 성공해 문화관광산업으로 제2부흥기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또 “빌바오 도시재생 전략은 문화관광을 목표로 미술관에서부터 세계유산과 기념물, 성과 궁전, 어촌과 농촌에 이르기까지 진실성·정체성, 민속·전통을 강조하는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했다”며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인해 생겨난 ‘빌바오 효과’는 도시경쟁력을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지역 대표로 나선 김남현 동국대 교수는 관광 벤처기업 육성과 관광 생태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김 교수는 “관광벤처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관광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끈다”면서 “관광객 경험 제공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광 분야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광벤처 육성을 위해서는 개방형 관광 혁신 모델 구축과 관광 창업기반 조성 및 관광창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관광벤처 예로 2005년 설립된 <주>야놀자는 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업체로 연평균 성장률 7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397호입력 : 2019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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