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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4월 벼룩장터 프리마켓 및 무료도서교환 시장 운영
경주신문 기자 /  1334호입력 : 2018년 03월 22일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오는 4월 7일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나눔 돗자리 벼룩장터와 프리마켓을 개장한다.
벼룩장터와 프리마켓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재사용가능한 중고물품과 돗자리, 핸드메이드 제품을 가지고 와서 행사장에서 신청하고 물건을 판매 혹은 교환하면 된다.
벼룩장터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의류, 생활용품, 아이들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핸드메이드 제품 등 프리마켓 부분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셀러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에서는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도서교환 코너를 운영하며 책을 좋아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경주신문 기자 / 1334호 입력 : 2018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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