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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진흥공단 외국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 시행
중소기업 전문인력 부족에 큰 도움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 1033호입력 : 2012년 04월 0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지부장 김경환)는 ‘2012년 외국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외국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은 전문지식을 보유한 기술 및 해외마케팅 인력을 국가별 분야별로 발굴해 필요한 중소기업에 투입하고 체재비와 입국항공료 인력발굴비용 등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빠르게 비자를 발급 얻을 수 있도록 고용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업체당 연간 4명까지 지원 가능하고 지원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전문인력의 요건은 박사 및 2년 이상 경력의 석사, 학사는 5년 이상의 경력보유자, 비 학위자는 10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다.
중진공 관계자는 “자체 성과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225명의 외국인력이 75건의 신기술ㆍ신제품 개발과 205건의 애로기술을 해결했고 외국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일하게 된 외국전문인력이 지난 11년간 19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인력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 (054-223-2044)로 하면 된다. |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 1033호 입력 : 2012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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