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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베이스볼파크 인공암벽장 ‘재개장’

안전사고 방지위해 대규모 수선 완료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7일

대규모 수선을 완료한 경주베이스볼파크 인공암벽장이 17일 재개장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2007년 개장한 인공암벽장은 2018년 실시한 정밀안전점검 결과 누수로 인한 이끼 발생 및 패널 균열발생, 일부 홀드 균열·고정 불량, 접합부 부식 등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보수공사를 통해 누수문제를 해결하고, 외부 패널 교체, 손상된 홀드 전면 교체 및 용접·접합부위 부식 제거 등 대규모 수선을 거쳐 재개장했다.

인공암벽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예약(054-750-8570)을 통해 경주베이스볼파크 관리사무실에서 이용신청서 작성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기열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암벽등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학 중 강습프로그램을 신설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아울러 경주시민 모두가 암벽등반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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