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0-21 오후 03:49: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경북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에너지 시니어 지난뉴스 6.13 지방선거
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 공공시설 12곳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

21일 협력기관들 업무협약 체결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위해 협력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6일

경주시가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과 의미 있는 결혼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문화교류관을 시작으로 공공시설 12곳을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시는 구 시장관사를 리모델링해 21일 개관하는 국제문화교류관에서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녹야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코라드홀, 코라디움) △경북문화관광공사(보문정, 호반광장, 사랑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주타워 앞 주작대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잔디밭광장, 메타세콰이어 길)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 △동궁원(잔디광장) △화랑마을(화랑대) △경주문화원(잔디밭) △경주향교(전통혼례) △용담정(잔디광장) △우라분교(운동장) 등을 작은 결혼식을 위한 예식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21일 협약식에는 이들 협력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작은 결혼식 운영에 필요한 △공공시설 예식장 개방 협조 △작고 뜻깊은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정책 개발 △협약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

또 경주 지역특색을 갖추고 트렌드와 수요층의 기호를 반영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예식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적극 확대·발굴해 경주만의 작은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올해 작은 결혼식 지원 대상자를 모집해 9월(국제문화교류관)과 10월(보문관광단지내 보문정) 두 달에 걸쳐 2쌍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예비 신랑·신부가 보다 편리하게 작은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주시청 홈페이지 인구성장플랫폼을 통해 작은 결혼식 준비를 위한 안내 및 공공시설 예식장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경주시청 미래사업추진단 인구정책팀(054-779-681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최근 형식적이고 혼잡한 예식 대신 예비부부가 스스로 준비하고 기획·연출하는 작은 결혼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예물과 예단보다 결혼을 준비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 단위의 스몰 웨딩을 추구하는 결혼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관심 받고 있는 것.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자료에 따르면 25세~39세 미혼남녀대상 설문조사 결과 결혼을 포기하는 사유 중 21.3%가 결혼비용 부담으로 답했다. 또 시·군 단위 지자체의 웨딩홀이나 공공시설 예식장의 경우 예식기능이 미비하고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이용률이 낮은 실정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주시의 공공시설 예식장 확대 및 무료 개방 등 작은 결혼식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6일
- Copyrights ⓒ경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주in스타
문화·행사
금요연재
포토뉴스
셔블&서울경주사람들
사설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5,703
오늘 방문자 수 : 25,334
총 방문자 수 : 1,370,189,944
상호: 경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경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