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위패 봉안식 거행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1일
경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충혼탑에 봉안하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넋을 기리는 봉안식을 거행했다.
위패 봉안식은 30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패 의식행사,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및 경과보고, 헌화와 분향 등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했다.
경주시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86년 6월 6일 제막됐으며, 최초 2804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이번에 추가 봉안된 위패는 작년 봉안 이후 순직한 호국영령 고 강호문 장기하사 등 40위다. 이번 봉안으로 현재 충혼탑에는 고 김성태 중령 등 3820위의 위패가 안치됐다.
주낙영 시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과 그 유가족들께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보훈가족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1일 
- Copyrights ⓒ경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35,016 |
|
오늘 방문자 수 : 18,905 |
|
총 방문자 수 : 7,072,442,946 |
|
상호: 경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경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