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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고 예방에 최선 다해야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82호입력 : 2019년 03월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농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철저한 추진이 요구된다.
경주는 농촌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농사일을 도맡아 하는 농민들 대부분은 고령이어서 힘을 써야 하는 농기계 조작에 숙련되지 않을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농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운기와 트랙터, 콤바인의 경우 고령 노인들에게는 힘에 부쳐 언제나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최근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농기계 안전사고로 숨진 사람은 114명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 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농철이 시작되는 3~5월까지 전체 사고 건수의 1/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안전사고 유형도 전도, 전복, 차량 추돌, 추락사고, 기계 벨트 끼임 사고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운전자들의 안전수칙과 교통법규 미 준수,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운전자들의 대처능력 저하와 음주가 사고가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망률도 일반 교통사망사고에 비해 9배에 달할 정도로 농기계 안전사고는 농민들의 생명과 직결 된다. 특히 사고 농민 중 70대 이상 고령이 41%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농촌을 지키는 농민들은 대부분 고령자들이어서 농기계 안전사고는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농작업에 있어 농기계 이용은 필수가 됐고 고령 농민들의 안전사고 노출도 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농민들의 소중한 목숨을 지키고 농가의 물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선 각종 농기계 안전교육과 시뮬레이션 기계를 활용한 농기계 운전능력 향상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본다.
농촌 노인들이 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각 단위부락별 경로당을 활용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각종 법규준수교육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사고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농기계 안전점검, 야광안전판 부착 등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82호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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