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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학생위한 체계적인 정책 세워야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76호입력 : 2019년 01월 31일
다문화가정이 경주사회에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학교에 다니는 이들 자녀들의 행복한 학교 및 사회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마련이 요구된다.
조사에 따르면 경주지역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2016학년도에는 유원생과 초, 중, 고 학생이 852명이었으나 2017학년도에는 942명으로 늘어났고 2018학년도에는 1087명으로 1000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많은 읍·면·동지역에 학생이 계속 증가하면서 일부 지역 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가정 학생이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곳도 생겨났다. 조사에 따르면 외동읍 연안초는 전체학생 33명 가운데 20명이 다문화 학생으로 집계돼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의 주축이 된 것이다. 시내권 지역에도 다문화가정 학생 비중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건동 흥무초의 경우 전체 학생 526명 가운데 28% 차지하는 150명이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집계됐다. 이들 학교는 이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 정책의 중요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 같은 추세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들이 학교 및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경주 바로알기 프로그램,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의 친친 캠프, 학교별 다문화 교육 운영 경비지원 등 다양한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경주사회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정도로 늘어났다.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선 경주교육지원청 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경주사회 전반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한 화합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한다. 특히 이들이 경주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제도적인 장치마련이 필요할 때라 사료된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76호입력 : 2019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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