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8-06 오전 08:49: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경북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에너지 시니어 지난뉴스 6.13 지방선거 4.15총선
뉴스 > 사회

경북경찰,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 체포

고 최숙현 선수 폭행 등 혐의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0일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고 있는 일명 ‘팀닥터’, 운동처방사 안주현(45) 씨가 10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날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대구의 한 원룸에서 안 씨를 체포했다.
또 안 씨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안 씨를 상대로 폭행과 연관된 정확한 사건경위와 그동안 제기됐던 성추행, 금품편취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 씨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팀닥터로 있으면서 최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팀 내에서 안 씨는 팀닥터로 통했지만 물리치료사도 아니었고, 운동처방사 2급 자격증만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 관련 자격이 없는데도 다친 선수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하거나, 치료비 등 명목으로 선수들로부터 매월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자 선수들을 상대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4개 팀으로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현직 선수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받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전·현직 선수 27명을 대상으로 피해 진술을 받았으며, 절반 이상의 선수들이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또 중복을 피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해 대구지검 특별수사팀과 긴밀히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심리상담 등 피해자 보호활동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 씨는 최 선수 사망사건이 불거진 뒤 그동안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등 잠적해왔다.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0일
- Copyrights ⓒ경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INTERVIEW
문화·행사
금요연재
포토뉴스
형산강! 물길따라, 이야기따라
사설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772
오늘 방문자 수 : 28,475
총 방문자 수 : 3,504,712,154
상호: 경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경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