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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경제이야기(5) 살아남기 위한 자영업 위기 경영! 우문현답!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442호입력 : 2020년 06월 04일
↑↑ 박정호
신인적자원개발원 대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문현답’
생활경제의 임계점에 도달한 자영업 경제상황에서는 소비가 최고의 경제활동이 될 수 있다. 자영업자들은 오늘도 시민들이 쓰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에 기대를 걸고 있는 형편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가구에, 또는 대상 가구에 지급되면서 되살아나고 있는 서민실물경제는 예전같은 활기를 띠진 않지만 그래도 한 숨을 돌릴 수 있다고 한다. 경제는 심리이다. 안정과 기대치가 높을수록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의 소비활동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등할 수 있을까? 지금의 소비 활동은 착한소비일까? 보복소비일까?

지금은 외부요인에 의해 억눌렸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감하던 소비는 확산세가 꺾이면서 소비폭발로 이어져 실물경제가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소비자들이 갑자기 매장에 몰리면서 2차 팬데믹(Pandemic)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지였던 중국에서는 보복소비현상이 뚜렷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 우리 자영업 경제활동은 보복소비현상에 한숨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자영업자들에겐 이러한 소비활동에 안주 할 시간이 없다. 다시 찾아오는 고객에게 묻고 또 물어 소비욕구를 반영하고 지속적인 구매패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노동력으로 업을 하는 자영업의 경제활동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영업 경제활동은 소비와 매출의 상관성에서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매출감소로 일어 날때 위기라고 한다. 매출이 증가한 상황은 기회가 아니라 호재라고 한다. 총체적 경제활동에 의하여 안정과 지속, 성장가능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관리하는 경영활동이 위기관리경영이다.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급한 긴급재난 자금은 생활에 필요한 것만으로 소비를 제한하지 않는다. 여가와 레저, 문화, 여행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비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업종과 업태별 온도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지급 전보다 높은 소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의 경제활동은 자영업의 긴급수혈이며 내수경기를 진작하고자하는 일련의 노력이다. 이러한 호재를 안정적인 경영활동으로 연결시켜 다시 출발하는 재도전의 기회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자영업 위기관리경영은 위기 징후를 감지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일일 업무와 주간, 계절적 요인에 의한 변화를 찾고, 소비와 구매의 니즈 변화를 관찰과 고객응대, 일상의 생활 속에서 찾아야 한다. 그 결과 고객에게 전달 할 위기 대응 메시지를 만들고 확산하여야 한다.

이때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선택 할 수 있으며 개선 할 수 있는 고객의 목소리(VOC)가 반영 되면 그 성과는 한층 높아진다. 점포의 동선 변화와 상품 구성의 변화, 서비스 처리방법, 판촉과 마케팅이 어우러지는 위기 극복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경영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코로나19에 의해 변화된 경영 환경은 매출과 수익에 직결 된다. 무작정 어제처럼 행동하고 준비 하면 방문 고객의 수 감소와 구매 패턴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도태된다.

자영업의 살아남기 위한 생존 법칙 위기관리 경영은 ‘우문현답’이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는 것이다. 고객의 사소한 행동 변화와 주문에 “할 수 없다”라는 당연시하는 행위와 적절하지 못한 응대는 곧 위기로 다가온다.

지역에서 점포 간 경쟁으로 당연시하는 일들이 종종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점포 뿐만 아니라 거리의 모든 점포에 고객이 없다하더라도 당연시하면 결국 침체된 상점가로 쇠퇴의 속도는 빨라진다. 거리를 되살리는 것은 많이 어렵다.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돌아오지 않는 고객을 다시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위기를 사전에 찾아 메시지를 전하고 응대하며 실행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현 포스터 코로나는 보복소비의 경향이 아주 높아 보인다. 침체된 실물경제가 신속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전망도 있지만 갑자기 소비자들이 매장에 몰리면서 2차 팬데믹(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절대 이 같은 예측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금이 바로 우리에게 가장 큰 위기이기 때문이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442호입력 : 2020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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