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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통 문화 전승하기 위한 길 열린다

경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오는 12월 준공 예정
오선아 기자 / suna7024@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3일
경주지역의 전통 문화 전수기능을 담당하게 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지난 4일 첫 삽을 떴다.

이번에 건립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경주시 서부동 93번지 (구)서경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건축연면적 794.366㎡ 규모로 총 27억원(국비 13억5000만원, 도비 4억500만원, 시비 9억4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축된다.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에는 연습실 2곳과 기계실, 지상1층에는 공동 회의실과 사무실, 공연장, 지상2층에는 연습실과 휴게실, 전통장 전수실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판소리 전수관을 활용된 서경사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공연 및 전시 공간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조성 완료되면 국가 및 도, 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입주해 우리전통문화계승발전에 앞장서게 된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교동법주(최경), 누비장(김해자), 전통장(김동학), 명주짜기(두산손명주연구회) 등 4건의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와 가야금병창(주영희, 임종복 전수교육조교), 가곡(박기자), 판소리 흥보가(정순임), 경주먹장(유병조), 경주와장(정문길) 등 5건의 도지정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무형문화재 전용 교육장과 공연장이 없어 우수한 무형 유산의 전승 보급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와 관련 체계적 전통문화 육성에 활용한 통합 전수관 건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 2015년 판소리 전수교육관 내 부지 선정, 2016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전수관 건사업 확정 및 공유재산심의 승인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전수교육관에는 자체 전수관을 갖추지 못한 국가무형문화재 전통장과 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가곡, 가야금병창 등 4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계승과 발전시키기 위한 공간이다. 교육장 및 공연장 운영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직접 체험과 관람을 통해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무형 유산의 관광콘텐츠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재를 보호·육성하고, 전통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올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선아 기자 / suna7024@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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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문화 전통 판소리 전수 교육 무형문화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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