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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돈 수석부회장, 제20대 경주중고 총동창회장 취임

“우리나라 최고의 동창회 될 수 있도록 기초 다질 것”
이제윤 시민 기자 / 1423호입력 : 2020년 01월 16일
↑↑ 경주중고 총동창회는 지난 10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주중고 총동창회(회장 공석돈)는 지난 10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총동창회는 지난달 열린 제4차 운영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거쳐 이상윤 회장의 후임으로 공석돈 수석부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수석부회장에는 윤종원 현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윤·변정용·김달수· 정용식 전 회장, 각 지역 동창회 회장단 및 임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배진석 도의원, 이동협·한영태·김태현 시의원 등 전국 곳곳에서 400여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민형 신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총동창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동창회신조낭독, 동창회활동영상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이임사, 총동창회기 이양, 취임사, 재임기념패 전달, 모교 야구부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내외빈 축사 및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원국 감사가 박목월의 시 ‘기계장날’을 낭송했으며 가수 황은희·미키 씨, 천년미소 밸리댄스단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 공석돈 회장.

공석돈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기생들과 합심해 우리나라 최고의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젊은 세대들의 동창회 참여를 독려하는 새로운 전략 마련 및 든든한 재정적 지원을 위한 동창회발전기금조성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 회장은 모교 야구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도 당부했다.

이태형 재단이사장은 전임 회장단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에서 비롯된다. 그 중 으뜸이라면 같은 학교에서 동문수학하며 보냈던 동문동창들과의 만남이다”면서 “서로 뭉쳐 정이 흐르는 동창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많은 인재와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널리 활약하면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5만 수봉동문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모교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이 답지하는 것은 경주중고만의 가질 수 있는 힘”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동창회의 발전과 동문 상호 간의 화합분위기조성에 기여한 손호익 고문에게 감사패를, 노병기 전 사무총장, 임일중 전 동문산악회장, 김상태 동문, 황태욱 부회장, 최환호 사무차장, 손창헌 총무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제윤 시민 기자 / 1423호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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