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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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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오디세이]
고려와 조선시대 사람들이 다녀간 신라왕경 경주는?(下)
‘태조 18년(935) 12월에 신라 경순왕이 항복해 오자 그 국도(國都)를 ‘경주(慶州)’라 칭하고 경순왕의 식읍으로 주었다. 그리고 위영을 경주 주장으로 삼아 다스렸다(‘동경잡기’ 명환)’. 신라의 멸망과 함께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3월 04일
[경주오디세이]
고려와 조선시대 사람들이 다녀간 신라왕경 경주는?(上)
경주는 삼국의 신라가 발전해 통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설과 역사적 사건들의 무대가 되었다. 삼국통일 이후는 한반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서 왕궁과 사찰, 수많은 탑과 불상 등의 건축이 이뤄지면서 화..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2월 25일
[경주오디세이]
만선 향해 출항합니다!! 귀한 물고기 ‘문어’ 잡는 감포 어업인 조경수 대표
“정부 시책에 따라 어업해 우리나라 자연산 문어를 국민 식탁에 올리고 있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선장들의 노령화가 가속되는 것에 비해 이 일을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안타..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2월 18일
[경주오디세이]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무궁화호 타고 떠나는 아날로그 기차여행①
목적지는 분명하나 갈급한 그 어떤 목적 없이 떠나는 기차여행은 뾰족한 역사(驛舍) 지붕을 마주하면서부터 이미 설렌다. 순식간에 차창 밖으로 지나는 풍경과의 교감은 유난히 시적으로 다가와 자질구레했던 일상의..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2월 04일
[경주오디세이]
국보 포함 문화재 666점 국립경주박물관에 기증… 국은(菊隱) 이양선(李養璿) 선생
국보 275호로 지정된 ‘기마인물형토기’를 포함해 평생 애써 수집한 문화재 666점을 수차례에 걸쳐 국립경주박물관에 흔쾌히 기증함으로써 개인소장자의 사표로 전해지고 있는 이가 있다. 고 국은(菊隱) 이양선(李..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1월 20일
[경주오디세이]
‘아 신라의 밤이여’~ 대중가요에 담긴 경주와 신라의 숨결 (下)
지난호(제1471호)에선 경주를 테마로 하는 대중가요 중 1931년~1970년대까지의 경주 노래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번호에선 최근 발표된 곡들과 함께 또 다른 경주 테마 노래들을 찾아보았다. ‘치술령(원정수)..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1월 14일
[경주오디세이]
‘아 신라의 밤이여’~ 대중가요에 담긴 경주와 신라의 숨결(上)
대중음악은 우리 삶에서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생성되고 작용하며 줄곧 이어져간다. 거기엔 시대와 역사와 민중 생활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소중하고 고귀한 문화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축적해왔다. 우리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1년 01월 07일
[경주오디세이]
나의 원점, ‘경주’ 찾은 재미(在美) 작가 최일단 화백
“경주를 눈물겹도록 그리워했습니다. 나의 한국행은 곧 경주행입니다. 내 삶은 언제나 경주에서 출발하고 경주로 되돌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나의 원점은 경주입니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한국의 사회정치적..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2월 17일
[경주오디세이]
‘작은 포스터’ 우표… 대한민국 우표에 담긴 신라와 경주②
‘그리고 때로 외로울 때는/ 파도 소리를 우표 속에 그려 넣거나/ 수평선을 잡아당겼다가 놓았다가 하면서/나도 바닷가 우체국처럼 천천히 늙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안도현 시 ‘바닷가 우체국’ 중에서.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2월 03일
[경주오디세이]
‘작은 포스터’ 우표… 대한민국 우표에 담긴 신라와 경주①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유치환 시 ‘행복’ 중에서. 곱게 편지를 써서 겉봉..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1월 26일
[경주오디세이]
경주 혼과 신라 숨결 잇는 고청(古青)기념관 드디어 내년 봄 건립!
‘평생 신라의 수문장이 되어 서라벌의 맥을 잇고자 노력했고 죽어서는 남산의 수호신이 되리라’던 고청 윤경렬(古靑 尹京烈, 1916~1999) 선생의 흔적은 선생이 제작했던 작은 토우에서부터 남산 골짜기의 고졸한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1월 19일
[경주오디세이]
볼거리와 전설 다양해 많은 이야깃거리 품고 있는 건천읍 오봉산(五峰山)
경주에는 남산, 토함산, 단석산 등 경주의 유명한 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산이 있다. 경주시 서면 천촌리 일대의 오봉산(五峰山)이다. 오봉산은 해발 730m로 여근곡(女根谷), 주사산(朱砂山)으로 더 알..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1월 12일
[경주오디세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있는 마을로 더욱 알려진 양북면 장항(獐項)2리
2016년 들어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비롯해 장항리 사지, 경주허브랜드, 화랑고 등이 원주민과 함께 묘한 동거를 하고 있는 마을이 있다. 한수원 본사 입주 이후 담장 하나를 두고 별개의 공간이 펼쳐지는 양북..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1월 05일
[경주오디세이]
조선시대 경주, 마지막 과거 문과 급제자 수헌(脩軒) 최현필(崔鉉弼) 선생
조선은 유교의 역사이며 이는 과거제도로서 지탱돼 왔다. 그러나 고종 31년(갑오년, 1894년) 격동속에서 갑오경장을 맞아 고려 958년(광종 9)부터 이어진 과거제는 막을 내린다. 경주에서는 1894년 과거제 폐지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0월 28일
[경주오디세이]
신라의 궤적 춘양교(일정교)터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서욱마을’
그렇다. 잎이 무성할때는 잘 보이지 않았던 과실들이 영글어 도드라져 보이는 계절이다. 월성 뒤안길을 느린 걸음으로 걸어보셨는지. 월성을 마주하는 작은 ‘서욱마을’은 아시는지. 이 마을을 아는 이는 있어도..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0월 22일
[경주오디세이]
이야깃거리 넘쳐나는 알짜배기 명품 동네, 건천읍 금척리(金尺里)
경주에서 국도 4호선을 따라 건천방면 모량리를 지나 유명한 고분군이 있는 마을이 나타난다. 바로 금척리(金尺里)인데, 신라시조 박혁거세가 신인으로부터 받았다는 신비의 금자(金尺)가 묻혀있는 곳이라고 전해..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0월 15일
[경주오디세이]
언택트 시대, 낭만경주에서 만나는 가을꽃들과의 데이트
언택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려 사는 것이 아니다. 오가는 길가에서, 혹은 굳이 찾아가는 산사(山寺)에서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자연 속 나무와 꽃들과 어울려 산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10월 08일
[경주오디세이]
현곡면 소현리 타일벽화마을에서 색다른 ‘가을’ 감상하세요
전국의 벽화마을 사업이 순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보도는 자주 접해왔다. 마을의 정체성과는 상관없는 벽화들이 그려진 곳이 많았고 보수작업이 병행되지 않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예가 있었던 것이다. 개..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09월 24일
[경주오디세이]
2020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에 작품 매입된 세 명의 지역 작가
‘구슬이 서 말 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작가가 좋은 작업을 하더라도 자신과 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일하지 않으면 잊혀지고 마는 시대다. 좋은 작품과 작가를 알게 되고 작..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09월 10일
[경주오디세이]
벌써 그립습니다...동전(東田) 서영수 선생을 추모하며
‘내 고향 경주, 겨레의 고향이다. 여기에 나서, 여기서 자라, 여기서 묻혀야 할 나의 땅, 경주를 나는 사랑한다’ -‘경주 하늘’ 서문. ‘나의 시는 누가 뭐래도 나의 시, 어설픈 나를 닮은 한평생 5백여 편의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20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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