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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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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22]기차를 세운 낭만파 기관사 김정석 수필가
한번은 경주문협 회원 몇 사람이 사방 약수탕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느 철둑길 작을 오솔길을 가고 있는데, 지나가던 기차가 찌익-하고 굉음을 내며 철길에 그냥 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기관수인 김정석 수필가..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16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21]경주문협의 문인들
고무신 선생은 그 후 거의 해마다 신라문화제 행사에 참석했었다. 초청장이 있든 없든 백일장에나 심사장에 나타나 큰 소리로 작품을 읽으며 농담으로 일관하는 그의 말솜씨에 같이 웃기도 했다. 어느 해 가을 신..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09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20]고무신 앞에서 폭군으로 변한 이채형
우리는 <티파니>다방에서 나와 거리로 걸었다. 김기문, 이채형, 고무신, 필자, 그 외 몇 사람이 더 있은 듯하다. 찾아간 곳이 <옥이집>이란 대포집이였다. 우리는 테이블을 중심으로 둘러앉았다. 이채형은 막걸리..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02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9]고무신과 이채형의 만남
어느 해 가을, 신라문화제 때 고무신 선생을 초대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미당 서정주 선생도 함께 초대되어 왔었다. 당시 고무신은 서울서 거주하고 있었고, 박주일 선생은 경주문협 지부장으로 있을 때이니, 꽤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25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8]경주문협 소풍가는 날
그 후에 문협 지부장으로 성학원에서 홍영기선생으로 경질되었다. 그 이유인즉, 성학원 선생의 아드님이 경주고에 다녔는데, 학교에서 과외비를 받는다는 이유로 경북도 교육위원회에 투서를 했다는 사실이 도 장..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8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7]경주문협 천렵하던 날
필자가 경주문협에 처음으로 가입하니 성학원(소설가) 선생이 문협 지부장으로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 같이 기억된다. 회원이 모두 십여명, 경주시내 국어과 교사들이 주로 회원으로 있었다. 부지부..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1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6]서울로 떠나는 고무신
어느 날 아침 조회 때 교장 선생님께서 오늘 떠나는 선생님의 이임 인사가 있겠다고 소개했다. 바로 고무신 선생이 포항고등학교를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교장의 말씀인즉, 이런 내용이었다. 교장 자신은 고무신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04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5]교장 만년필을 슬쩍한 고무신
한 번은 P고등학교 최 교장이 “민주교육” “학생 여론”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장실을 개방하여 학생 여론을 청취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여론이란 것이 고무신 선생에게 불리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었다...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8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4]경주의 고무신이 포항에 가다
필자가 P고교 재학시절에 고무신 선생이 전근을 왔었다. 아침 조회 때 부임 인사차 조회대 위에 올라온 고무신 선생은 한 말로 가관이었다. 어젯밤 새도록 술을 마셨는지 얼굴은 부은 것 같기도 하고 검은 듯 붉은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1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3]진주「개천예술제 한글백일장」에 경주 문예반과 함께
역시 고무신 선생과 함께 진주 개천예술제 백일장에 참석했던 것이다. K는 당시 학생이고 고무신 선생은 경주공고 교사로서 경주 시내 문예반 학생을 인솔하고 갔었다. 대다수의 백일장이 그렇듯이 지도교사의 영..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14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2]진주「개천예술제 한글백일장」에 경주의 문예반 학생과 함께
1950년대 중반 경 고무신 박종우 선생이 경주공고에 있을 때, 경주시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문예활동은 대단하였다. 경주에는 유치환 선생이 경주고 교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문인교사들이 많았다. 특히 청맥(靑麥)..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07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1]헬리콥터 타고 학교 운동장에 해학의 시인 고무신
하늘이 맑은 푸른 가을날이었다. 그날도 다름없이 고무신 선생이 교실에 들어와서 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다. 잠시 후 고무신 선생은 학생들에게 잠깐 동안 자습을 하라고 했다...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2월 28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10]학생들과 함께 소풍갔던 고무신 박종우
어느 해 봄 소풍이었다. 소풍 장소는 선도산(仙桃山)이었는데, 학생들은 고무신 선생이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선 술을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는 주로 막걸리가 주류를 이루었으니 학생들은 미리 양조장에..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2월 21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9]해학과 초탈의 시인 고무신 박종우(朴鐘禹)[2]
그가 경주 K공고에 재직하고 있을 무렵 또 하나의 이야기다. 이 분은 수업시간에 책을 안 들고 와서 수업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것은 그때 책 없이 교실에 들어오는 선생이 실력 있는 교사로 평가받던 시절이었..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2월 14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8)해학과 초탈의 시인 고무신 박종우(朴鐘禹)[1]
경주 서쪽, 김유신 장군 묘소로 가는 길에 서천 광장이 있다. 그 광장은 김유신장군 묘소에 딸린 주차장으로 단장 되어있는 곳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수도산 기슭에 시비가 하나 호젓하게 서 있는데, 이것..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31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청마 시비詩碑에 얽힌 이야기[2]
대구에 있는 젊은 시인 이재행(李在行)이 우연히 경주에 와서 청마시비를 보고 잘못된 구절을 발견하고 그것이 매일신문에 기사화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청마를 사랑하는 경주의 문인들이 이것을 보고 가만..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24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청마 시비詩碑에 얽힌 이야기[1]
청마선생이 경주를 떠나 대구여고를 거쳐 경남여고, 1966년에는 부산남여상 교장으로 발령을 받고 부임했다. 이듬해인 1967년, 그해 2월에 부산예총회관에서 회의를 마치고 술을 마시고 돌아오다가 좌천동 앞길에..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17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청마 유치환의 경주 시절[2]
한번은 조지훈 선생이 이곳 경주를 찾았다. 물론 청마 선생과 그 외 다수의 문인들이 쪽샘 어느 술집에 모였다. 그때는 쪽샘 술집에서 주로 막걸리를 팔았으며 술값도 오늘처럼 그렇게 비싸지 않을 때였으니 돈 없..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11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청마 유치환의 경주 시절[1]
60년대 초반의 경주문단은 청마 선생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었다. 그래서 지방 문단답지 않게 많은 문인들의 활동과 쟁쟁한 명사들의 왕래로 일관되어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인근 도시인 대구에는 이호우, 신동집..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11일
[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신라문화제가 처음 열리던 날[2]
그 때 공화당 의장인 이효상 씨가 경주에 왔었다. 당시 문협 지부장은 원형갑 선생이었고 문학 행사도 거의 그가 맡아서 뛰어 다녔다. 월성초등학교에서 문학 강연회를 개최했는데,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강당..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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