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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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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23) 빛나던 계림문구사에도 어김없이 세월이 흘렀습니다
북부동 계림초등학교는 114회 졸업생을 배출한 경주의 유서깊은 초등학교 입니다. 이 동네에서 터줏대감격인 문구점은 ‘계림문구사’인데요. 그 문구사 유리창엔 아직 ‘준비물 일체’, ‘선물’, ‘팬시’ 등의 문..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8년 07월 26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22) ‘탑동이발소’ -백발성성한 베테랑 이발사, “55년간 이발했습니다”
이발소에서는 남자들의 수다의 장이 펼쳐집니다. 다소 묵직한 정담이 오가고 너털웃음이 터지기도 하는 곳이지요. 밀레의 ‘만종’이 조악한 액자에 걸려 있었고 어딘가에서 포마드유와 비누냄새가 습하게 섞여 풍기..
선애경 기자 : 2018년 07월 17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21)42년, 자화상이 꽤나 ‘올드’한 자전거 탄 풍경
오스트리아 철학자인 이반일리치는 인류를 구원할 세 가지로 도서관과 시와 자전거를 꼽았습니다. 글쎄요. 자전거가 우리에게 주는 위안과 평화는 무엇일까요? 자동차를 타고 바삐 움직일때는 잘 알지 못하는 풍경..
선애경 기자 : 2018년 07월 05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20)내남면 부지1리 정미소… 해묵은 동네 방앗간은 44년째 민낯 그대로
내남면 부지1리 정미소에는 느린 속도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래된 관성처럼 충일한 행복을 찧고 풍족함을 나누던, 해묵은 동네 방앗간은 44년째 민낯 그대로입니다. 아무 치장도 하지 않은 이 동네 아낙네와 같..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6월 28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9]철길 건널목 가로지르는 기차의 덜컹거림을 오래 바라봅니다
건천읍 율동(두대리). 이 마을 서쪽에는 ‘두대리 마애석불입상(보물 제122호)’을 비롯해 인근에 유적들이 많으며 전해 내려오는 설화 등도 적지 않아 고풍스러운 정취가 느껴지는 점잖은 마을입니다. 마을 초입..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6월 21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8]1966년 ‘감포선구점’으로 개업… 52년간 감포 어부들과 함께
내륙에서는 볼 수 없는 가게가 있습니다. 뱃사람들이 모여 사는 항구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선구점이 바로 그렇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선구(船具)는 ‘배에서 쓰는 기구’라는 뜻으로 노, 닻, 키, 돛 따위를 이르..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6월 15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7)-저 굴뚝 보이시나요? 일제강점기 지어진 대중목욕탕입니다
감포에는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시가지 좁은 도로 양쪽으로 2층 적산가옥들이 아직도 듬성듬성 남아있습니다. 이들 적산가옥이 모여 있는 감포 안길 가운데 ‘구, 신천탕’이라는 안내표지판이 굴뚝이 유난히 높은..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6월 07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6) 우리가 저 공간을 기억하며 ‘드르륵’ 문을 열 수 있는 날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구정동 불국공설시장 장터 한 켠에는 만물상 같은 가게 하나가 있습니다. 오랜 풍상을 겪은 듯한 이 가게 이름은 ‘시장종합잡화’입니다. 얼핏 보면 개성이 없는 듯한 이름이지만 정성들인 손글씨 간판에서 느껴지..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순수한 충족감 강동면 ‘양자동역’… 기차는 언제나 아날로그
비바람을 간신히 피할 수 있는 간이 공간과 기차를 기다리는 이를 배려한 샐쭉한 의자가 전부인 간이역 양자동역. 기둥 네 개, 벤치 두 개, 10평 남짓한 공간을 덮어주는 지붕 하나 뿐인 양자동역은 지리적으로 양..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24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4]현곡면 어느 관개수로<灌漑水路>, 녹음 짙어지는 들녘과 경쾌하게 일체 이뤄
수로는 흔히 경사가 완만하고 긴 물길을 가리킵니다. 특히, 농작물을 경작하기 위해 논이나 밭 등에 필요한 물을 인근의 하천이나 저수지 등의 용수원으로부터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는 인공적인 수로를 관개수로(灌..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03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3] 서천 자연생태습지 숲… 도심 한 복판에서 만나는‘야생의 섬’
문자 그대로 스프링처럼 만물이 깨어나 ‘튀어오르는’듯한 봄이면 겨울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지형에서 그 아름다운 면모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곳들이 많습니다. 동국대 가는 길 금장교 아래에 위치한 서천 자연생..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4월 26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12)-석장동 부흥마을, 폐터널(1942년~1987년)이 연출하는 색다른 풍경
터널(tunnel)의 사전적 의미는 ‘산, 바다, 강 밑을 뚫어 굴로 된 철도나 도로’입니다. 곧잘 우리는 암흑같은 터널을 인생의 고통과 시련에 비유합니다. 인생의 길고 험한 여정을 빗대어 ‘어둡고 긴 터널’을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4월 19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경주의 풍광, 우리의 기억들(11)-65년 세월을 우직하고 정직하게…‘건천대장간’이 전하는 언플러그드적 삶
시류와 상관없이 담담하게 사는 이가 흔할까요? 건천읍 건천3리 시장 안 깊은 골목, 건천 전통시장 한 켠에는 민속촌에서나 볼법한 ‘건천대장간’이 아주 작고 낮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플러그드(unplugged)한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4월 12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경주의 풍광, 우리의 기억들(10)-거대한 통나무들의 변신… 황오동 ‘정화제재사’에서 만나는 근원적 생의 향기
삶의 생기가 ‘드글드글’ 끓어대던 제재소의 현장은 굵은 목재를 재단하는 굉음처럼 강렬하고 힘찼던가요? 통나무들이 화려한 변신을 하는 곳. 바로 베어 낸 나무를 판재나 각재로 켜서 재목을 만드는 ‘제재소’입..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3월 29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60년 훌쩍 넘긴 ‘청기와 다방’에서 경주의 속살문화 이야기 해볼까요?
세상이 ‘복고’와 연애 중입니다. 한때의 유행 같지는 않은 시류이긴 하지만 ‘다방’이라는 말에도 향수(鄕愁)가 질펀하게 배여 있습니다. 요즘은 ‘다방’ 간판을 구경하기조차 쉽지는 않죠. ‘다방커피’라는 메..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5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8]‘어선수리소’ 만선(滿船) 어부들의 자부심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감포 명소
거칠 것 없는 감포항의 푸른 파도만큼이나 명쾌한 상징성을 지닌 곳이 있습니다. 조업중 충돌 등의 사고로 인한 선박 수리를 말끔하게 전담하는 ‘어선수리소’가 그것입니다. 감포항 ‘어선수리소’는 감포읍 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8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경주의 풍광, 우리의 기억들(7)-신라 숨결 잡힐 듯… 영원한 신라인 윤경렬 선생 고택 ‘고청정사<古靑亭舍>’
유난한 삭풍이 불어재꼈던 올해 긴 겨울도 마침내 종지부를 찍나 봅니다. 유난스레 볕이 따스한, 그래서 ‘햇빛마을’로 불리는 동남산 가는 길의 인왕동 양지마을에는 고청 윤경렬 선생(1916∼1999)의 고택이 있습..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2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경주의 풍광, 우리의 기억들(6)-종탑은 변함 없는데… 일본 신사와 사찰 있었던 감포제일교회
1920년에 개항해 전형적인 어촌의 풍광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감포는 어느 도시도 가지지 못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해안과 내륙을 동시에 안고 있어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음이 바로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8년 02월 22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문득 발길 멈춘다… 감포읍 뒷골목 일제강점기 창고 앞에서
‘감포는 언제나 옳다’..., 동쪽으로 망망대해 바다를 접하고 있는 감포항의 존재는 경주에서 축복과도 같습니다. 경주 동해권의 문화재와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거니와, 계절을 달리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신비로운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2월 01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경주의 풍광, 우리의 기억들(4)-‘화랑아파트’, 43년 전 경주에서 첫 선 보인 신기한 주택
기억해주려 하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 허름하고 작은 아파트. 경주에도 고층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구황동 보문 가는 길 입구 한 켠에 작은 섬처럼 표류하는듯한 아파트 한 채가 수줍은 듯 서 있습니..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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