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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술과 경주문인들의 숨은 이야기]
청마 유치환과 화가 박지홍
청마 선생이 경주의 성동동에 거주할 때였다. 어느 가을 일요일 아침, 청마 선생께서 교외로 산책이라도 할 양으로 집에서 나와 길거리로 걷고 있었다. 시외로 빠져나가는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정류장에 나오니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4일
[경주오디세이]
동부 전선에서 벌어진 가장 치열한 공방전 ‘안강·기계 전투’
1950년 6월 25일 비극적인 한국전쟁은 시작되고 파죽지세 북한군의 기세로 국토는 불길에 휩싸인다. 국군은 수류탄을 가슴에 안고 적의 탱크에 돌격해 격퇴시키는 등의 용전을 벌였으나 병력과 장비가 빈약해 남침 3..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8년 12월 14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젖내 풍기는 숲(3)
잎사귀마다 번지는 푸른기운을 떠메고 느린 걸음으로 고목이 된 회화나무 느티나무 왕버들 물푸레 단풍나무, 고풍스런 숲길 배회하면서 마주치는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충담스님 향가비(鄕歌碑) 앞에 발길이 머문..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4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31)수명 다한 ‘산내농협창고’, 오래도록 산내면민의 농심(農心)과 손길 닿았을터
산내면 의곡리에는 낡고 오래된 농협 창고 몇 동이 그 시절의 향수를 간직한 채 서 있습니다. 약 45여 년전 건물이라고 하니 산내면민의 농심(農心)과 손길을 얼마나 많이 간직하고 있을까요? 창고의 너른 마당에..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4일
[손진은 시인의 詩間]
공백이 뚜렷하다
-한 해, 다 빠져 달아나버린 딱정벌레의 날들 요즘이야 핸드폰에 달력 기능이 있어 덜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달력 인심이라는 게 있었다. 해마다 연말이면 달력을 얻어 옆구리에 끼고 들고 오는 재미가 있었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4일
[경주를 보다]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려 한 왕의 사원, 감은사지
가을 기운이 가득한 11월의 어느 화창한 날, 가을바람의 차디찬 공기가 온 산을 물들여 색이 예쁘게 변한 단풍과 나뭇잎으로 가득했던 풍경을 만끽하며, 며칠간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만 보다가 맑은 하늘을 보며 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4일
[경주오디세이]
경주 북부 안강지역 알려지지 않은 불상 및 석재 찾아
경주에는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가운데서도 보존할 만한 분명한 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들이 산재해 있다. 이들 중 등급이 낮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분류돼 보존되기도 하지만 아무런 안내 표식도 없이 잊혀지고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8년 12월 07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양동마을의 서당(書堂)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가장 큰 집성촌으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그 중에는 양민공 손소선생과 선생의 외손자인 회재 이언적선생이 국 불천위(國 不遷位, 나라에 큰 공이 있거나 도덕성과 학문이 높은 분의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07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30)보문 숲머리 둑방길… 천둥 오리떼 다시 찾는 야생성 남아있는 길이기를
매우 아끼는 둑방길이었습니다. 지인 몇에게만 알려주고 속닥거리며 은밀하게 걸었던 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일명 ‘숲머리둑방길’입니다. 신라 대표 산성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명활산성에서 숲머리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07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30)격변의 시기에 경주를 찾은 매월당 김시습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과 경주의 인연은 단종과 수양대군의 피비린내 나는 계유정란(癸酉靖亂)과 얽혀있다. 『율곡전서』권14, 「김시습전」을 보면, “김시습은 나면서부터 천품이 남달리 특이하..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07일
[클래식 수다]
오케스트라와 구덩이
요즘에는 오케스트라가 당연히 ‘악단’을 의미하지만 원래는 장소적 개념이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원형극장에는 무대 앞에 악단이 앉는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이를 ‘오케스트라’라고 불렀던 것이다. 달리 말..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07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에 있는 사찰이다<7>
자하문(紫霞門) 동서로 좌경루와 범종루가 있다. 요즈음 아침 안개가 무척 잦다. 예전에는 자욱한 아침 안개 속을 걸으면 꼭 신선을 만날 것만 같았었다. 또 비오는 날 안개 속으로는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 보일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07일
[경주오디세이]
경주읍성 주변의 조선과 근대 문화유적들을 찾아서
시가지 중심에서 경주의 조선을 느낄수 있는 경주읍성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9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무작위적인 파괴와 근현대의 도시개발 사업 속에서 그 옛 모습은 대부분 사라져버렸다. 경..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젖내 풍기는 숲(2)
금빛상자 매달린 나뭇가지 아래 붐한 어둠을 밀치고 새날을 밝히는 흰닭의 신성함으로 태어난 귀한 생명의 이름 ‘알지’. 김씨 성(性) 탄생신화를 껴안은 숲의 등걸을 매만지면 하늘문 열어가는 키 높이로 나무는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경주의 풍광,우리의 기억들]
(29)“면 단위 역으로는 최고의 규모로 만들었지요”
구정동 불국사역을 다녀왔습니다. ‘100년 역사(驛舍)’라고 씌어져있는 파란색 플랜카드에는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경주시내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울산방면으로 약 15분 거리 우측에 위치한 경주 ‘불국사역’. 유..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손진은 시인의 詩間]
집이 집에 없다
집이 집에 없다 -이문재 집이 집에 없다. 집이 집을 나갔다. 안방이 제일 먼저 나갔다. 안방이 안방을 나가자 출산이 밖으로 나갔다. 윗목이 방을 나가자 마루가 밖으로 나가자 손님이 찾아오지 않았..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경주를 보다]
양동마을
맑은 하늘과 알록달록 가을을 품은 나무들이 색을 빛내는 그렇게 예쁜 날. 10번째 문화탐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양동마을이다. 양동마을로 들어서는 길, 왼편 양동초등학교에서 공놀이를 ..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경주오디세이]
개교 80년, 황남동 시대 마감하는 황남초등학교의 새로운 시작!
어릴적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으로 가슴에 간직하고 산다. 소중하고 애틋한 추억이 깃들어있고 어린시절의 꿈과 희망을 싹틔웠던 터전이기 때문이다. 황남초등학교(이하 황남초)는 황남동에서의 80년 명운을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8년 11월 23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영귀정(詠歸亭) 향토문화재
회재 이언적선생은 김안로의 전횡으로 파직(1531~1537)되어 40대 초반에 향리로 돌아왔다. 당시는 사화가 거듭되던 어지러운 시기로 선비로서 사림과 권력층 사이에서 올곧은 사림들이 희생되지 않게 노력하던 중이..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3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에 있는 사찰이다<6>
청운교(靑雲橋)와 백운교(白雲橋)를 오르면 도리천에 이른다. 국보 제23호인 청운교와 백운교는 과거에는 스님만이 출입하던 곳이다. 그래서 중생이 다니던 연화교 칠보교와는 달리 계단이 높고 가파르다. 이는 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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