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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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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의 문화단상]
그 어르신은 햄버거를 드셨을까?
어느 순간부터 왼쪽 어깨가 아팠다. 팔을 위로 들 때마다 어김없이 통증이 심하다. 팔을 어깨 높이까지 드는 건 쉬운데 그 이상은 아무래도 불편하다. ‘아, 이번에도 쉽게 올라가지 않을 텐데’ 그저 팔 하나 드는..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04일
[경주논단]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관광지 관리
지난 1월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4개월이 지났지만, 끝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첫 환자 발병 후 신천지 교회에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해 감염추세는..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28일
[경주논단]
어르신 유치원(幼稚園), 뜻밖의 이름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생각을 하는 존재이다. 인간만이 감정을 가지고 있고,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이 가진 감정과 생각은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세계를 추구하게 만들어 창의적인 고도의 문명발전..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22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중저음의 목소리
아들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아빠, 이거 마셔도 돼?” 하면서 탄산음료를 가리키는데 왠지 맥주나 소주를 주문해야 할 것 같은 아저씨 목소리다. 키가 아빠 턱만큼 컸고 손도 제법 어른 손처럼 두꺼워졌으니 이제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22일
[경주논단]
감히 나의 명(命)을 거역하다니
“내 명을 거역했다” 조선시대 사극에서나 많이 듣던 대사 가운데 하나지만 지난 1월 초 법무부장관 내정자가 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명(命)’이란 명령으로 기본의미는 윗사람이나 조직이 아랫사람에게 무엇을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14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보이지 않는 백상아리
‘아, 장갑을 꼈어야 했나?’ 치킨을 건네받다가 배달 기사님 하고 손이 마주쳤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기사님 손이 찼던 느낌 때문일까, 미처 완벽한 준비를 못한 나를 자책하고 있었다. 그걸 눈치챘는지 아들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07일
[경주논단]
코로나19 사태는 KOREA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교육에서 우선 회복해야 할 것은 학습적 능력이 아니라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가득한 아이들은 혹은 성인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주저함이 없고, 자신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실패를 경험함으로서 배움의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30일
[종합]
이철우 경북도지사 인터뷰-대구경북, 내일의 희망을 만들자
21대 총선 결과를 두고 대구경북의 고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지역 현안사업이 불이익을 받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이도 하고, 당장 내년 국비 확보부터 빨간불이 켜졌다고 불안해하는 분도 있다. 가뜩이나 코로..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24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왕관은 되찾아야 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천천히 한 사람이 들어온다. 괜히 손에 든 식빵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아, 사람이 옆에 오는 게 이렇게 두려웠던 적이 있었나?’ 혹 상대가 들을까 봐 마른침을 조심스레 삼켜본다. 코로..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23일
[경주논단]
‘똘마니’를 아시나요?
노랑[黃], 파랑[靑], 하양[白], 빨강[赤], 까망[黑]의 5가지 색은 한국의 전통 색깔로 굳은지도 오래다. 이를 오방색이라 하며, 방향으로는 각각 중앙,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을 가리키고 계절로는 4계절, 봄, 가을..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09일
[경주만사]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선거 때 경기도 구리시 선거에서 통합국민당으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던 고 이주일(본명 정주일) 씨가 4년 임기를 마치고 남긴 “4년 동안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라는 일성은 한국..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02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정치인의 이미지
목련이 활짝 핀, 월요일 아침 11시. 이제 갓 중학생이 된 아들 녀석은 핸드폰에다 대고 고함을 지른다. 뭔가 억울했던지 나름 설명을 하는데 앞뒤 말이 전혀 안 된다. 당연히 잘 이해가 안 된 상대방도 같은 걸 묻고..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02일
[종합]
독자칼럼-코로나19, 적당한 운동과 기본 수칙 준수로 예방 가능해
이번 코로나 때 중국정부가 내어놓은 처방이 ‘청폐배독탕’인데 이를 보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청폐배독탕은 하기도 감염을 전제한 처방으로 그 병의 원인을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에서 보고 있습니다. 즉 추위와..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26일
[경주논단]
교권이 제도로 정착 돼야 교육이 산다
부모들의 건강한 교육열과 국가가 뒷받침한 교육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오늘날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동의하는 바이다. 교육은 인간의 가치와 가능성을 열어 현재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추구..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19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보이지 않는 백상아리
‘아, 장갑을 꼈어야 했나?’ 치킨을 건네받다가 배달 기사님 하고 손이 마주쳤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기사님 손이 찼던 느낌 때문일까, 미처 완벽한 준비를 못한 나를 자책하고 있었다. 그걸 눈치챘는지 아들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19일
[경주논단]
코로나19에 의한 재난상황 이겨내기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 폭발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머지않아 진정될 것으로 기대..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12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한국인과 트로트
누군가 재미난 이야기를 한다. 듣고 있던 사람이 낄낄대며 반응한다. 그런데 웃으면서 박수까지 치는 사람이 있다. 웃을 때마다 사정없이 친다. 그 사람은 무조건 한국인이란다. 또 있다. “○○는 어디 갔어?” 하..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05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남자가 아이를 낳는다고?
‘남자’와 ‘분만실’의 조합은 마치 물과 기름 같다. 하지만 결혼생활에서 아기를 계획하다 보면 꼭 한 번은 이 둘이 섞일 때가 온다. 이 역시 준비되어 있다거나 익숙한 모습은 아니다. 나만 해도 딱, 어디서 꿰..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2월 20일
[경주논단]
동물과 인간의 공생과 공존의 삶
코로나19로 명명된 중국 우한발 폐렴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이 때 인간과 동물의 공존과 공생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의학과 의술과 과학적 장비가 고도로 발달된 21세기에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2월 20일
[경주논단]
관광도시 경주의 현주소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코로나 19(COVID-19) 전파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연일 감염된 사람의 수와 사망자 수의 통계치를 보도하는 뉴스가 신문 방송의 앞자리를 차지한 지도 두 달여가 지나고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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